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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광장.. 각자도생..
^핑^ | 2008-08-06 17:38:23 | 조회 627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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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광장, 어떻게 놀 것인가?

 

 

지난 경선, 총선 때 우리 모두 참 잘 놀았습니다.

 

대선후보 출정식 때의 종이비행기.. 핑크빛 물결이 어제련듯 하고, 대구 수성에서의 몸짓과 목짓을 생각하면 환청처럼 노랫가락이 들려옵니다. 지금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촛불을 들고 있는 분들을 생각하면 이런 제목으로 글 올리기가 민망하지만.. 가던 길 또박또박 가야 하기에 부산광장 활동을 예를 들어 각자도생을 풀고자 합니다.

 

 

주인공이 없는 팬카페에서 주인공을 기다리며 즐겁게 논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알아서 잘 놀고 있는 지역광장 몇 곳을 보면 끈질김이 이런 거구나.. 절로 느껴집니다. 잠수 타다가 어느날 소리친다고 활주로가 닦이는 게 아니란 걸 아는 분들의 힘이겠죠.

 

부산광장에는 사랑방이 있습니다.

 

사랑방 공간을  기꺼이 내어준 텔시시님을 시작으로 냉장고, 대형선풍기, 에어컨, 집기류, 소파, 의자, 컴퓨터 3대, 냉온수기, 영상, 음향시설.. 모두 회원분들이 사랑방을 위해 즐거이 내놓은 기증품으로 채웠습니다. 필요한 건 게시판에 올리면 바로 댓글로 답이 옵니다. 도깨비 방망이가 따로 없습니다.

 

먼저 감동의 명화만을 선별해서 감상할 수 있는 영화감상동호회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주말이나 주중 저녁이면 영화상영을 합니다. 미루님이 방장이십니다. 사랑방의 사운드, 화질은 감상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에는 “빌리 앨리어트”란 영화를 보았는데 감동이더군요. 내일 목요일 저녁에는 “콘택트” 영화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사랑방은 부산광장의 모든 분들이 시간되시면 즐감할 수 있는 넉넉하고 시원한 공간인 게죠. 

 

영어회화동호회도 시작한지 꽤 되었습니다. 사랑방에 가면 돈 한 푼 안 들고 유창한 대화를 따라하고 구경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주관하시는 분의 원어민 친구분들이 함께 하기에 전국 어디서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을까요? 동호회를 열어주시는 엘리샤님은 자신의 전문 역량을 광장의 소통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시는 겁니다. 중학교 학습수준의 교재로 누구가 참가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다음 주부터 일어회화동호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일어교수이신 통기레스님이십니다. 완전 초보부터 시작하신답니다. 모두를 위한 배려이신 게죠. 어떻게 하면 잘 놀 수 있을까란 화두를 잡고 스스로 앞서 나서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일상이 생산적으로 즐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만 하다 머리에 쥐가 날까봐 다양한 체력단련동호회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유퐁스란 동호회입니다. 뭐가 연상되십니까?  맞습니다. 탁구동호회입니다. 벌써 두어달이 되어가는군요. 지금은 미국 LA에서 수렴청정을 하고 있는 길쭉이님이 애정을 가지고 진행하는 동호회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부산광장 유퐁스 게시판에 가시면 유쾌하고 배부른 이야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에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회원분들을 위한 특화동호회이지만 실은 남성들이 더 많습니다.^^

 

위너스 축구동호회입니다. 이름에서 “유”자가 빠진 이유는 저인망식 활주로 개척 차원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주말 휴일에 모여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아마 시원한 가을이 오면 더 많은 분들이 운동장을 누빌 것 같습니다. 정예 멤버를 지양하고 모두를 지향하는 축구팀이라 족구, 피구 종목에 상관 없이 급변 모드가 가능한 열린동호회입니다. 조반장님을 감독으로 유니폼도 정해졌으니 전국의 지역광장에서 언제든지 도전하시면 예외로 시합용 정예멤버 운용이 가능합니다.

 

 

USB 야구단이 있습니다. 서울경기지역의 야구동호회인  “유빠스”를 지난 봄.. 대구에서 한회 17점이라는 가공의 공격력으로 이긴 전설적인 팀입니다. 이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한달에 세번의 경기를 가질 정도로 빡세게 실력을 닦고 있습니다. 7월말에는 자체 청백전을 할 정도로 주전확보 경쟁이 치열한 동호회입니다. 홍일점 이쁜 총무 머미윤님이 궁금하신 분은 부산광장의 스튜디오 게시판을 들러보시길. 땀의 흔적들이 사진으로 곳곳에 넘쳐납니다. 휴가철인 8월에도 경기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한국의 칼 감독님의 허허실실 카리스마를 일찍히 경험해본 “유빠스”는 더욱 긴장하셔야 할 겁니다.^^ 

 

사랑방 정식 개소식은 8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섬나라댁 대표일꾼을 무등태워  몸빵, 돈빵, 물품빵을 자청하시는 부산광장님들 덕분으로 더위가 한풀 꺽이면 자세한 지역소식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7월 운동을 마친 후 유니폼을 입은 채로 서면의 촛불에 매번 함께 한 그 열정이 있기에 사랑방을 보금자리로 우리의 소통은 쭈욱 계속되어 질 겁니다.

 

중앙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의 양이 적다고 시민광장의 힘이 빠진 게 아닙니다. 모두의 힘이 필요한 그때를 위해 지역광장에서 각자도생의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대전광장, 고양광장, 부천광장, 대구광장… 전국의 지역에서 잠수탄 양 위장하며 가던 길 또박또박 가고 있기에 이 더운 여름 지치지 말고, 와신상담.. 견뎌냅시다. 없는 즐거움도 찾아서 또박또박.. 악랄하게.. 가던 길 주저말고 같이 갑시다.

 

 

   

지역광장, 사랑방, 동호회
덧글쓰기 | 전체글 6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오 예  

베리 굿~~
08-08-06

^핑^  

이왕이면 분홍닉 권리행사도 덤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08-08-06

올커니  

영어회화반 좋구나^^
08-08-06

^핑^  

제가 중국어에 관심 있는데 하늘에서 은인이 내려와 동호회를 열어주시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08-08-06

초록뱀  

USB 두고보자....

우이씨..
08-08-06

^핑^  

세나님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가을쯤에 다시 만나 게임을 할때에는 빨간 혓바닥을 조심하셔야 할것같습니다^^
08-08-06

세나  

세나님이........... 요즘 못 묵어서 비리비리합니다.

뱀술인지, 뱀탕인지가
몸에 그리 좋다던디.......... 확 잡아서~
08-08-07

1,000  

핑님, 부산광장님들 안녕하세요. 전 부산이 참 좋습니다. 껍데기님한테 낑겨서 뒷풀이저녁식사때부터..
08-08-06

^핑^  

부산광장분들 다들 잘 있습니다. 또 우리가 함께할 날이 올겁니다.
오후부터 부산은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지독한 더위가 이제 물러가려나?
08-08-06

사랑시  

수원 광장도 잘 놀고 있어욤.

이제부턴 더 체계적으로 놀려고 용을 쓰고 있지요. 호호.
08-08-06

^핑^  

그럼요..그렇게 수원광장처럼 소리없이 강하게 놀고 계신분들이 있기에
잠수의 위력이 더 나타날겁니다^^
08-08-06

와인한잔  

좋은글 수원광장으로 퍼가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수 배우러 가도 되나요?

부산광장 화이팅!!
08-08-06

^핑^  

기회되면 출석부를 다른지역광장에서 부르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부산광장분들이 본토를 홀랑 비어놓고 전부 수원광장으로 출석하러 몰려가는거죠^^
수원광장 화이팅~~
08-08-06

山仁  

내가 자란곳 부산 역시 짱이야~

노바님 잘있지? 전화 한번해 대구오면 소주한잔 합세..

근데 울 후배들은 광장에 좀 없나?

대구도 잘하고 있습니다.
여긴 거의 전투모드입니다. 매일 벌어지는 각개 번개로 전부 집에서 쫒겨나기 직전 수준입니다.

특히 기초광장 창립율 50% 자랑해도 되는거죠?
08-08-06

^핑^  

대단합니다. 부산은 해운대기초광장이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광장에서 대구를 벤치해야겠네요.
그래도 가정은 지켜시야죠^^
부산은 그래서 아예 부부가 왠만하면 같이 몰려다닙니다.ㅋ
노바님을 저도 못뵌지 한달 넘어 가는군요.
요즘 노바님이 게시판에서 잠수중인것 같은데
눈팅하고 있으시면 빨랑 나오세요~~

대구광장 화이팅 ..짝짝짝~
08-08-06

유화  

영화 감상 동호회 너무 맘에 듭니다.
부산광장은 출발도 좋더니 재미도 만끽하고 계시네요
중앙게시판에도 자주 지역 소개를 해 주셔야 네티즌 신입들이
많이 모일 거라 생각합니다^^
08-08-06

^핑^  

부산광장도 이번 사랑방 마련을 기회로 신입환영식등 다양한 이벤트로 모두가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야될것 같습니다.
08-08-06

정치판희망유시민  

와~~ 좋은 글입니다. 역시 핑~ 님...
부산광장 정말 멋진 곳이죠. ^^ 다들 정도 많고 조직력도 짱 좋고... ㅋㅋㅋ

전 요새 먹고사는 문제로 바빠서 전국을 좀 싸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빠른시간안에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운데 수고하세요. ^^
08-08-06

^핑^  

정희유님이 그래서 안보이셨구나?
더운데 몸조심하고 다음에 사랑방에서 봅시다^^

모다 시원한 오후들 되세요.
08-08-06

째비  

핑님, 감동 먹었습니다. 부산광장, 멋집니다. ^^
08-08-06

^핑^  

째비님.."참잘했어요" 도장 고맙습니다^^
08-08-07

나그네  

참 좋은 모습이고 좋은 생각이네요.
그게 광장이고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정치가 별건가요.
몸으로 부딪치며 사람과 갈등하고
그러다 울고 웃고 반성하고 기약하는 것이죠.
자갈치 아지메의 '생선 사이소' 그 투박함 속 생활정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08-08-06

^핑^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몸부림이 모여
부산에 사시는분들이 시민주권을 스스로 찾는길에 밀알이 되었으면 합니다.
08-08-07

설까치  

또박또박..악날하게..가던길 주저말고 같이가시죠?.....^^멋지십니다!!!
08-08-06

^핑^  

"바람없어도 좋아..우리가 바람되어 가는거야"란 글귀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글귀입니다. "또박또박..악랄하게" 그만큼 세상의 변화는 더디게 온다는거겠죠.같이 화이팅 하입시다^^
08-08-07

온새미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민광장이 다른 사이트와 비교되는 장점이 바로 '지역광장'으로 다져진 끈끈함이죠~
대전광장과는 또 다른 모범광장으로 항상 부럽부럽^^
08-08-06

^핑^  

온래미로님^^ 반사~~~
08-08-07

솔향!  

부산광장님들의 역량이 돋보이네요.
각 지역광장님들이 질기디 질긴 인내심으로 다가 올
활주로를 잘 닦아 놓아야겠습니다.
부산광장 화이팅^^*
08-08-06

^핑^  

솔향님 ..격려 감사합니다.
오늘의 작은일들이 내일의 활주로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08-08-07

운유하숙  

분위기 살리는 좋은 글 ...제 기분도 한결 좋아집니다....
08-08-07

^핑^  

운유하숙님의 댓글에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덕담 고맙습니다.
08-08-07

어휴  

뭡니까 이게~
저는 평일 매일 KBS 앞 그리고 주말엔 시청/청계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있는데.
언 넘은 촛불 들고 언 넘은 이렇게 룰루랄라 하고...
우씨~

그렇지만 개인적 기분을 접고 보면,
모임이란 것은 우선 재미가 있어야 동력이 붙고 질기게 가는바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특히 운동과 영화감상 등의 재미 외에도 눈이 커지는 것은,
바로 공부모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이 정말 중요한 것인디....
늘 모임이 술로 지새는 소모성이 많은데 부산광장은 생산성 있는 모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정말 경하할 일입니다. 흐...

더욱 노력하셔서 지역구별 100분 씩만 확보하면 정말 기적을 이룰 수가 있겠습니다.
홧팅! 멋져부러~
(그래도 승질나네. 누군 염천에.,.. 쩝... ^^)
08-08-07

핑  

님의 실천에 감사의 박수 보냅니다. 아무쪼록 무탈하게 잘 견뎌내십시요.
알게된다면 개인적으로나마 시원한 맥주한조끼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08-08-07

지방사람  

어휴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사시니 어쩔 수 없으십니다.
하이에나와 함께 살고 계시니......
08-08-07

레인맨  

멋진부산광장입니다...
축하의 박수를 대빵 보냅니다!!^^
08-08-07

^핑^  

고맙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앞장서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자기희생을 광장의 소통과 맞바꾼 그분들에게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08-08-07

윤이아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8-08-07

^핑^  

격려 고맙습니다.
소리없이 몸으로..실천으로 행동하시는 부산분들이 보이는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어떤 부부는 어쩔수 없이 참가할수 없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번 부산지역촛불을 지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때문이지만 어쩌다 한번씩 참가하는 저는 그분들을 생각하면고마움과 미안함이 늘 교차합니다.

윤이아빠님 ..애기가 너무 이쁘네요^^
08-08-07

윤이아빠  

넵 유빠스 승리의 그날까지 매진합니다.
사실 긴장되네요 여름혹한기 연습까지 하신다고 하니
저희는 다음달 부터 리그 참가로 실력을
각자도생 명심합니다.
08-08-07

제로나인  

부산광장 역시 멋지십니다~^^
08-08-07

^핑^  

제로나인님은 더 멋져요^^
08-08-07

새봄  

핑님 죽을 죄를 ..... 추천 누른다는 게 반대 눌렀어염 ㅋㅋㅋ

핑님을 비롯한 부산광장분들 모두 멋져부러!!! ^^*
08-08-07

^핑^  

새봄님이 눌러주는건 뭐래도 다 기쁨입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게 즐거움입니다.
오늘 늦게라도 볼수 있겠네요. " 콘택트"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사랑방으로 치킨배달오는 총각은 진짜 어떻게 생각할까요?
연령대도 어린이부터 나이드신분까지..남여도 뒤섞여 있고.
사무실도 아니고 장사하는곳도 아닌데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있는걸 보고
혹시..이상한 종교..다단계로 오인하는건 아닌지.ㅋ
08-08-07

세나  

ㅋㅋㅋ... 이 글에 경고 한방 멕인 사람이 누군가 했더니
언니여꾼~~~
08-08-08

핑  

이쁘게 글을 편집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은 날이 선선해서 잠자리에서 약간의 한기를 느꼈답니다.
2008년의 여름...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겁니다.
모두 힘냅시다.
08-08-07

박수만  

멋지십니다..먼저 좋은결과를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08-08-07

^핑^  

격려감사합니다.
부산광장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역광장이 진행형일겁니다.
시민주권..집단지성.. 뜻과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담소를 나눌수 있다는 공간이 생긴다는건 정말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08-08-07

수경  

역시~~ 갱상도의 저력을 보여주시는군요..

여기 포항광장도 나름 잼나게 굴러가고 있슴다..
매주금욜저녁 몇몇 식구들이 모여 라면끓여 먹음서..
맥주마심서...땅콩까묵음서...잼나게~~~!!

남들이 보면 쌈하는줄 오해할 정도로
대빵 큰 목소리로 토론도 함다...무쟈게 진지함다...ㅎㅎㅎ

다들..
자신들의 자리에서 소신껏 이 여름을 지나고 있네요~~!
보기 좋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쯤..
더 좋아진 모습으로 서로를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텔시시님~~~~[부산에 아는분이 텔 님뿐이라서..ㅋㅋ]
잘 계시지요? [텔님 옆에 또 한분...아....닉이 기억안난다..ㅡ.ㅡ;;]
08-08-07

핑  

포항에서 2003년도에 일년을 살았습니다.
죽도시장,오광장..호미곶,구룡포 가는 해안길의 양 많고 맛있는 자연산 횟집들.
북부해수욕장의 횟집들과 좋은 사람들..그립네요.
술먹은 뒷날 허물허물한 물곰탕 한그릇이면 속이 든든.
영천가기전에 고개마루밑의 고디국이 생각나는 점심때입니다.
포항은 요즘..거의 레지스탕스 분위기이겠네요^^ 다들 여름 잘 넘깁시다.
08-08-07

한국의칼  

핑님. 대문글 축하드립니다. 아주 잘 정리해서 글 잘쓰셨네요.
부산광장, 자랑스럽습니다.
08-08-07

^핑^  

감독님 ..다리 다 나아갑니다. 이번 시합부터 다시 훈련할수 있을것 같네요.
도루같은건 폼만잡고 뛰지말아야겠습니다. 또 뚝할까봐서요^^
08-08-08

무극이아빠  

수원광장 게시판에서 읽고 여기서 또읽어도 역시!!! 군요^^
제 고향 부산이라 더 반갑습니다!
부산가면 한번 꼽사리 껴 주십쇼^^
08-08-07

^핑^  

저도 수원갈일 있을때 수원광장 스포츠 번개에 참석하고 싶네요^^
08-08-08

무극이아빠  

대!환!영! 입니다^^
08-08-08

sunbi  

우리도 탁구 동호회있음 좋겠당~^^ 울산광장이여...
08-08-07

^핑^  

부산 사랑방에 놀러 오세요.
11월에 고속도로 개통되면 서면까지 한시간이면 될텐데요^^
08-08-08

시적모험  

놀라워라. :p ( 뭐부터 따라한담? ㅎㅎ )
08-08-07

山仁  

주도 강의 :D
08-08-08

^핑^  

오프때마다 뭐하고 놀까 고민하다 ..말꺼낸 사람이 책임 진다는
부산광장 제1원칙 때문에 여기까지^^
08-08-08

클라라  

핑님,안녕하시지요?
늘 마음속에 부산광장은 모범광장으로..
열정도 대단하고 진취적이고 서로 사랑하는 그런 부러움의 대상^^
사진속에 진명님도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두 분 지금처럼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앞으로도 쭈~~욱!!!!!!!!^^

경고 하나는 뭐여~???잘못눌렀을껴ㅋ
08-08-08

^핑^  

멕시코로 가시는것도 몰랐네요. 용서해주세요^^
선거법재판때문에 마음 고생하실것 뻔히 알면서도 자주 안부도 못드렸네요.
나쁜검새..패소할걸 알면서 항소까지 하는 바람에 돌아가시는 날만 엄청 딜레이 되셨네요. 원심대로 판결되어 다행입니다.
블로그에 글 하나 올렸다고..참 겁나는 세상입니다.
다음번에 다시 만날때에는 그럼 아픔없는 시절이 되었으면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 그렇게 우아하게 생활하시길..
작년경선.올 총선때 대구에서 봤을때 단아한 그모습.오래도록 기억 남을겁니다.
건강하세요.
08-08-08

대구천사  

부산광장 너무 부럽네요.
무더위에 모두 건강하세요.
08-08-08

달서사랑  

오오오~~ 대구에서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부산 멋재이~~~~부럽고 부럽네요..부산 홧팅!!!
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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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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