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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제2의 노무현' 탄생이 싫었다
오마이뉴스펌 | 2009-06-04 15:54:53 | 조회 486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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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제2의 노무현' 탄생이 싫었다
기득권 세력에게 '집단 괴롭힘' 당한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국민장이 끝난 지금 한국 사회는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대미문의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이미 지나간 일로 짐짓 모른 체하거나 들불처럼 번진 추모열풍을 '미친 바람(광풍)' 정도로 여기는 모양이다. 보수언론은 노무현의 자살을 개인과 가족의 비리로 인한 단순자살로 평가하며 검찰 수사의 정당함을 옹호하기에 바쁘다. <조선일보>는 6월 4일자 사설에서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서울대 교수들의 법적·도덕적 하자를 비판했고, <중앙일보>는 같은 날 칼럼에서 국회가 힘을 키워 대통령에 대항하라는 해괴한 주문을 내놓았다.

 

다른 한쪽에서도 노무현 서거 이후를 어떻게 할 것인가로 고민이 많아 보인다. '친노는 무엇을 할 것인가'부터 '한국사회가 노무현의 유산을 어떻게 이어받을 것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 계산법이 저마다 다르다.

 

'집단 괴롭힘' 당한 대통령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마친 운구행렬이 서울역을 향하는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만장과 노란풍선을 들고 따라가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논의에는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다. 어디를 보아도 노무현과 검찰, 노무현과 이명박, 노무현과 조중동의 대립이 있을 뿐이다. 현상적으로는 이런 관찰이 전혀 틀리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보려면 겉으로 드러난 현상의 이면을 한번 들춰볼 필요가 있다.

 

많은 국민들은 노무현의 자살이 현 정부의 핍박과 검찰을 앞세운 정치적 보복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의 자살이 억울하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에 수백만이 빈소를 찾았다. 사실 노무현에 대한 핍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노무현은 국회의원 시절에도 핍박을 받았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본격적으로 '이지메(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현직 대통령이 이지메를 당하는 현상은 쉽게 상상하기 어렵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우리 모두 목격자다.

 

노무현은 야당 뿐만 아니라 조중동과 싸웠고 검찰과 싸웠고 군인과도 싸웠고 고위 공직자들과도 싸웠다. 심지어는 집권당과도 싸웠다. 한마디로 노무현은 한국 사회의 그 모든 기득권 세력들의 집단 괴롭힘을 한몸에 받았다. 퇴임한 뒤에도 아방궁 논란부터 기록물 유출, 논두렁에 버렸다는 1억원 시계까지 언론과 국가기관을 동원한 그들의 이지메는 그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너무 뻔한 질문인지도 모른다. 한국 사회의 기득권이 노무현을 싫어했으니까 그랬겠지. 노무현이 개혁적이고 잘 타협할 줄 모르고 원칙을 강조하고 입바른 소리만 하고 특유의 승부사적 기질만 앞세우니 기득권이 좋아할 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그러나 나는 이 뻔한 질문과 이 뻔한 모범답안에 의문을 던진다. 정말 노무현 '한 명 때문에' 그랬을까?

 

누가 '잃어버린 10년'을 말하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면서 나는 한국의 보수 세력들이 말했던 '잃어버린 10년'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었다.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10년을 잃어버렸고, 경찰은 시위대를 한껏 두들겨 팼던 10년을 잃어버렸고, 대기업은 무분별하게 탈세하며 사업을 확장했던 10년을 잃어버렸다. 보수언론은 세무조사 받지 않고 기사를 마음대로 썼던 10년을 잃어버렸고, 정치인들은 마음껏 돈다발을 뿌리고 다녔던 10년을 잃어버렸고, 군인은 아무 생각 없이 태평스럽게 국가안보를 남의 나라에 맡겨 놓은 10년의 좋은 세월을 잃어버렸다.

 

국민이나 국가보다 자신과 조직의 이득만 챙겼던 고위 공직자들에게도 지난 10년은 자신들의 경력 속에서 잃어버린 10년이었을 게다. 한마디로 이들에게 지난 10년은 악몽이었을 게 분명하다.

 

김대중 대통령이야 나름대로 오랫동안 정치를 해 왔기 때문에 그런대로 인정한다 하더라도 한없는 천민 출신인 노무현 대통령이 입바른 소리만 해대며 훨씬 더 직설적으로 원칙과 기본을 강요했으니 그 언짢은 기분이 짐작은 간다.

 

하지만 내 생각에 한국의 기득권이 정말로 두려워했던 사실은 노무현이라는 한 당돌한 정치인의 대통령 당선 자체가 아니었을 것이다. 그들이 정말로 두려워했던 점은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공화국에서는 언제 어느 때라도 노무현 같은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놈)'이 갑자기 대통령이 돼서 자신들의 기득권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제도적인 개연성과 다이나믹 코리아로 대변되는 한국사회의 역동성이 아니었을까?

 

어쨌든 대통령은 5년에 한 번 바뀐다. 아무리 선거 기간 공을 들이고 심지어 무리수를 쓴다고 해도 1997년이나 2002년처럼 기적 같은 역전극이 벌어질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나 같은 공화주의자에게는 이 가능성이야말로 민주공화국의 최대 장점이지만 잃어버린 10년을 아쉬워하는 이들에게는 '엄한 놈'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구조적인 개연성이 무척이나 성가셨을지도 모른다.

 

일제시대부터 따지자면 근 100년 가까이 떵떵거리고 잘 살아왔는데 이제는 5년마다 마음을 졸이고 살아야 한다면 그 마음이 편치는 않을 터이다. 노무현 5년 동안 한국의 기득권이 뼈저리게 경험한 교훈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이들이 노무현을 집단적으로 괴롭힌 근본적인 이유는 노무현 개인 때문이 아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니까 선거제도를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노무현 같은 성가신 존재가 대통령에 오르지 못하도록 실효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방법이다. 즉 그들은 제2의 노무현이 출현할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노무현 죽이기에 나선 것이다. 특히, 어떻게든 노무현을 실패한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였다.

 

'제2의 노무현' 탄생을 두려워했던 그들  

 

이문열의 단편소설 <칼레파 타 칼라>는 보수 기득권의 이런 논리를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이 소설은 고대 그리스의 한 도시국가에서 일어난 혁명 상황을 묘사한다. 사회적 불만이 우연적인 요소를 통해 폭발하여 혁명에 성공하지만 곧 혁명세력들이 이전의 부패세력과 비슷해진다는 요지의 내용이다. 혁명이라는 걸 해 봐야 결국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이른바 혁명적 허무주의의 대표작이다.

 

혁명적 허무주의가 매우 위험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우선, 미래의 확실하지 않은 상황 때문에 현재의 사회적 모순이나 악을 방치하게 된다. 둘째, 현재의 개혁세력을 미래의 부패세력으로 미리 범죄시하는 잘못을 저지른다. "너도 권력을 갖게 되면 똑같아질 것"이라는 비아냥이 대표적인 사례다.

 

'노무현 집단따돌림'의 근본적인 목표는 바로 이것이다. 그들은 단순히 노무현 개인을 정치적으로 응징하고 보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국회에서 탄핵받고 쓸쓸히 퇴장하는 노무현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검은 돈을 받아 수의를 입고 포승줄에 묶여 수갑 차고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는 노무현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그 한 장의 사진은 단지 개인 노무현의 위법이나 부패나 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노무현의 뒤를 따라 한국 사회를 개혁하겠노라고, 반칙과 특권을 없애겠다고,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하면서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주목하면서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 할 수 있고 떳떳하게 무리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고 또 누군가 소리껏 외친다면 그때 그들은 제2의 노무현에게 수의 입고 수갑 찬 노무현의 사진 한 장을 보여줄 것이다. "결국 너도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어차피 누가 되든 결국에는 다 똑같아질 것이라면 그냥 지금 힘이 센 사람을 찍으라는 논리는 힘을 얻는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에게도 이런 심리가 어느 정도는 작용하지 않았을까.

 

기득권의 공작은 당연히 노무현 개인에게 머무르지 않았다. 싹수가 보이는 인재들은 가차없이 초기에 싹을 잘랐다. 유시민을 비롯한 젋은 386들이 부당하게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한번은 청와대 386 참모들이 소주 대신 양주만 마신다고 도덕성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주요하게 보도되기도 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제거했던 경험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정조 이래 세도정치 동안에는 똑똑해 보이는 왕가의 사내들이 암암리에 납치되거나 암살되었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 구체적인 증거를 나는 찾을 길은 없으나 이하응이 대원군이 되기 전에 목숨 하나 부지하려고 거렁뱅이 한량 노릇을 했던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것만으로는 불안했던지 보수 기득권은 자신들의 사회지배를 좀 더 확실하게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방편도 강구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법이 대표적인 예다. 2002년 대선 패배의 원인을 방송 미디어 장악 실패에서 찾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재벌과 보수언론에게 보도채널을 안겨주려 한다는 이야기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 사장 하나 바꿨을 뿐인데 1년 만에 KBS가 이렇게 바뀔 수 있느냐는 시청자들의 볼멘 소리는 방송법 개정 뒤의 한국 사회를 가늠하게 해 준다.

 

기득권 세력은 공화국의 진실이 불편하다

 

아마도 노무현은 5년 내내 아니 일생을 그들과 싸우면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을 것이다. 탄핵이 두려워 불의에 고개를 숙이는 모습, 실체적 진실과는 상관없이 수의 입고 수갑 찬 모습, 그 모습이 개인 노무현 한 명의 굴욕과 불명예로만 기록된다면 노무현은 타협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16대 대통령으로서 노무현은 결코 그럴 수가 없었다. 그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자살로 내몰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오랫동안 잊혔던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1항. 이 뜻이 궁금하면 그 다음 항을 보면 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주권자인 이 땅의 국민이 곧 대한민국 권력의 원천이요 주체라는 것이다. 그래서 노무현 같은 상고 출신도 지고지순한 서울대 출신을 누르고 대통령에 오를 수 있었다. 한민족 5천년 역사에서 노무현 같은 천출이 최고의 권력자에 오른 예는 일찍이 없었다. 이것이 이 땅에 공화국 정부를 세운 보람이 아닐까?

 

그러나 한국의 기득권 세력은 공화국의 진실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돈 많은 재벌 회장님들은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실형을 살지 않아야 하고 상고 출신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며 힘없는 철거민들은 공권력에 타살을 당해도, 그냥 자살 테러리스트에 불과하다. 그 어느 누구도 이제는 더 이상 갑자기 대통령이 돼서 자신의 아성을 위협하지 않아야 하고 그런 싹들은 시위자의 마스크를 벗겨 발본색원해서라도 잘라야만 한다.

 

▲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 노제에서 한 추모시민이 노무현 전 대통령 초상화를 들고 있다.

 

노무현이 순순히 그들의 각본을 따랐다면 가장 훌륭한 실패의 본보기로서 전가의 보도가 되었을 것이다. '마치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받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 것처럼 비치는' 그 모습 그대로 말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그렇게 자살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노무현은 자신의 자살로 그 길을 잠시 막아 놓았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라는 고인의 유서를 보면서 나는 충무공의 사즉생 생즉사를 떠올렸다. 기막히게도 모순적인 2009년 한국의 상황에서 노무현의 죽음은 역설적이게도 한국 민주주의의 몰락을 잠깐이나마 저지하는 버팀목이 되어 버렸다.

 

보수언론은 죽음 초기부터 노무현을 자살로 내몬 자신들의 집단 괴롭힘에 대해서 비켜갔다. 검찰과 맺은 악연이니, 승부사의 인생역정이니, 무거운 수사 중압감이니, 넘쳐나는 추모물결이니 하는 건 죄다 사건의 본질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이다. 모든 내용은 노무현 개인의 문제로 환원된다.

 

그러나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자살로 내몰린 노무현은 곧 참살당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또 다른 모습임을.

 

이런 까닭에 지금 우리는 노무현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어떤 의미인가, 또 그의 유산은 무엇인가만을 따지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다. 아직 우리가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건희는 면죄부를 받았고 용산에는 용역이 들이닥쳤고, 방송법은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노무현이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지키고자 했던 것이 있었다면, 그토록 그가 사랑했던 조국의 민주주의가 아니었을까? 
 

2009.6.4 | ⓒ 2009 OhmyNews 이종필

(기사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9173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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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참...맘에 와닫는 글이네..
09-06-04

파이트론  

지금 이런 글을 올린다고 개마이뉴스 너네들의 패악질이 덮어진다더냐?
개마이뉴스와 오연호야!!!
니 들도 노짱님 왕따에 동참했으면서 아니 더 악질적이었지 안 그래?
09-06-04

지예사랑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313178
09-06-04

파이트론  

지예사랑님//저 앨런쇼어 맞고요 제가 닉 바꾸고 싶어서 그 닉으로 요즘 간간히 글 씁니다. 별 이견이 없다면 앞으로 이 닉으로 쭉 활동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을 아무 말 없이 링크거셨던데요... 절필선언 그걸 물어보시나 본데 그 글 쓴 시점으로 따져봐도 지금 보니 보름 정도 지났네요.
님께서는 제가 영원히 시민토론방에 글 안쓰기를 바라셨나본데 저는 그걸 말한게 아니었습니다만.
또한 오마이뉴스의 이중적 행태를 지적한 건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진데 왜 제 댓글에만 이상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09-06-04

지예사랑  

당분간이라는 것도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님이 통감한다는 불찰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시간만에 7~8개의 글에 9~10개의 댓글...
타인의 댓글토론에 끼어들기...혹은 끝난 댓글토론에 꼬랑지 달기...등등
제가 봤을 때는 링크된 님의 글을 쓴 배경이 된 게시판활동 양상으로 보이기에
이왕 적극적인 게시판 활동을 하시려면
그 방식에 대해 다시한번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뜻으로....
09-06-05

파이트론  

지예사랑님//제가 댓글 쓰는게 도배로 보이십니까? 최소한 도배는 아니네요.
그리고 7~8개의 글 마다 제가 댓글 10개 이상 달았습니까? 지금 이 글에 제가 리플단것이 최대치인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타인의 댓글 토론에 끼어들기 => 타인이 무슨 타인입니까? 글쓴이의 의견에 찬성한다 반대한다 의견 표명한 건데 말이지요. 댓글 최대로 단건 모 님의 창당관련글에 리플 3개 정도 밖에 안되네요. 그것도 꼬리 무는 것도 아닌 듬성듬성 달았고요.
또한 끝난 댓글토론 => 조회 잘 안되는 글이라고 끝난 토론이라고 치부하고 리플 달면 안됩니까? 제 의견 하나 리플단게 무슨 문제입니까?
최소한 님이 주장하는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아니신가요?
09-06-05

지예사랑  

무엇을 주장하려고 그런 건 아닌데요...
뭐 길게 얘기할 내용도...또 볼만한 댓글이 될 일도 아니고...
민감한 반응이라하시니...반응하지 않도록 하지요...
09-06-05

wifa  

너들은 아느냐

대한민국에 노무현 천만명 더 있다는 사실을.

너들은 아는가

대한민국 노무현 다 죽이고 전에 너부터 골로 간다는 것을
09-06-04

시적모험  

핵심을 찌르는 글이군요.
09-06-04

카스탈리엔  

핵심을 찌르는 글이군요.2
09-06-04

형아  

우리가 품고 있는 생각을 정리 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04

형아  

우리가 품고 있는 생각을 정리 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04

민채아빠  

맘에 와 닿는 글입니다.
추천 한방 정성껏 누릅니다
09-06-04

지예사랑  

뉘신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09-06-04

솔향!  

핵심을 찌르는 글이군요 3.
좋은 글 감사합니다.
09-06-04

빨간망토  

좋은 글인데요... 오마이도 참..왜 진작에 이런 좋은 깨달음을 전파하지 못했나요..

노통은 언제나 한 가지 방향에 집중하고 가셨던 분입니다..큰 방향을 벗어난 본적이 없지요.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화합, 진정한 번영.. 국정운영이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하고 덜컹거리기도

했지만 참여정부의 가치를 통째로 흔들만한 결정적인 비판을 받을 만한 일은 거의없다고 보는데

오마이도..참 왜 그분 살아 생전에 그분과 지지 세력들에게 힘좀 실어 주시지 그랬어요..

잘못된 점을 지적하더라도 좀 따뜻한 시선을 실어 주었더라면 이리 섭섭하지 않았을 텐데요..
09-06-04

시적모험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합니다. 이게 이 비극의 본질입니다.

왜 참여해야 하는지? 에 대한 진정한 명분입니다.

프린트해서 주변에 돌려주세요.
09-06-04

...  

정말 노무현대통령은 기득권세력 모두와 싸우셨죠...
글 잘 읽었습니다
09-06-04

통깨  

잘 읽었습니다.


'노무현은 자신의 자살로 그 길을 잠시 막아 놓았다.'......
새삼 가슴이 저리는군요...
09-06-04

돼지곰고양이  

방금 오마이뉴스에서 이 기사 읽고 추천누르고..(백조라서 어렵지만 이런 좋은 기사 쓰신 분한테는 원고료 드려야 한다면서 약소하나마 원고료도 드렸답니다^^;)

시민광장에도 올리면 좋겠다.. 생각하고 들어와 보니 벌써 퍼와져 있군요.. 빠르십니다... 아니 제가 느린거겠죠.. ^^

암튼.. 이분의 정곡을 찌르는 글빨에 반해 스타리나잇님 기사 구독신청했답니다..^-^v
09-06-05

노  

자살을 인정하면 차후 ..수많은 비판을 피해갈수 없다는 걸 알아라
비겁한 겁쟁이라고 비난할 것이고
뇌물을 먹은것이 들통날까봐 자살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깜이 안되니까 자살했다고 비난받게 된다

'노무현은 자신의 자살로 그 길을 잠시 막아 놓았다.'......
는 말은 괴변에 불과하다
자살이라는 말만 빼면 훌륭한 글이다
09-06-05

생명의숲  

수구세력, 기득권 세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빛납니다..
시민이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를 뼈 아프게 새기며, ....
'노무현 정신'을 올바르게 이어가기 위한 시민의 역할을 깊이있게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09-06-05

아랑아빠  

!
09-06-06

청계  

이렇게 정확하고 조리있게 쓴 글이 많은 사람에게 읽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퍼갑니다. 그리고 인쇄도 해 갑니다.
09-06-07

희망959  

덕수궁 앞에 이 기사가 현수막으로 걸려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네요.
제 주변에 계신 분들 중에 조중동 말만 믿고 있는 분들이 꽤 많은데 이 방법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기사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09-06-09

이황노  

참으로 잘 읽었습니다.
저의 혼돈과 방황이 왜이리 못나 보이는지....
시원한 글 감사드립니다.
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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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270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105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831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68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936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71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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