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경찰 가족의 절망감...
수-시아 | 2009-06-10 11:50:35 | 조회 6161 인쇄하기
http://blog.usimin.co.kr/37103     


트위터 페이스북

 

경찰 가족의 절망감...

/ 수-시아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이후 가슴에 꽉 차버린 분노와 슬픔 때문에 아이를 향한 미소마저 작아지고는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 분노 속에는 지독한 배신감도 있었습니다. 저는 경찰관의 아내입니다. 남편은 대학 때 소위 말하는 PD 계열의 학생운동을 했더랬지요. 그런 이력을 갖고 경찰이 되니 교수님께서도 "참 세상은 아이러니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경찰이 되고 나서 가장 어려운 점이 역시나... 집회, 시위 현장에 나가는 것이었지요. 고민도 깊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경찰의 역할은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거다. 집회시위 현장에 가서도 당신은 그 사람들이 안전하게 자기 목소리 내고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지켜주는 건데 뭐가 문제냐. 그걸 하러 나간다고 생각해라. 하고 말해주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지금의 MB가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으로 시작된 민주화 시기에 경찰 생활을 시작하고 경찰 가족이 된 터라 정말 쥐뿔도 모르는 거였나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참여정부 때도 집회시위 많았고 갈등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경찰의 정당성을 지키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있었습니다. 물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으시겠지만 경찰 역할의 한계라는 점도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경찰 남편을 보면서 경찰이 참 멋진 직업이구나... 나도 경찰시험을 볼 걸... 하는 생각들을 하고는 했습니다. 명예롭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경찰이라는 면만 본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암담합니다. 참담합니다. MB정부가 탄생하면서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이 암흑기를 어떻게 견뎌낼까... 내 아이도 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정책 아래서 학교에 입학하고 혹독한 영향을 받을텐데... 갑갑했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 경찰 수뇌부에 뒤통수를 맞았네요. 경찰은 수뇌부가 누구든 자신의 영욕을 위해서가 아닌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직해야 하는 자리이고 정치적인 이념 따위에 흔들릴 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이 단순함과 무지를 탓해야겠지요.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에 너무나 평온했던 탓이었나 봅니다. 그 옛날 군사정권 시절 권력의 주구 노릇을 했던 때를 겪어보지 못한 때문이었겠지요.

 

지난 해 촛불집회 때도 저희가족은 따로 또 같이였습니다. 현장에서 저는 아이와 촛불을 들었고 아이의 아빠는 경찰로서 본분을 다하는 위치에서 또 현장에 있었지요. 그러면서도 곳곳에서 벌어지는 충돌들을 바라보며 가슴아프고 또 가슴아파 했습니다.

 

정부의 잘못으로 경찰이 얻어터지고 욕을 먹고 손가락질 받는 것을 내 아이에게 보여줘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아이는 말놀이를 하다 "멋진 건 00"라는 말놀이 차례가 되면 어김없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건 경찰"이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제 또 일년 만에... 아이 앞에서 부끄러워 아무 말 못하는 아빠로... 경찰 수뇌부와 정부가 아빠를 죄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쉬운 길을 택하지 않고 국정원과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들에게 자유를 쥐어 주었는데... 그 기간 동안 도대체 그 기관의 소위 수뇌부라는 사람들은 뭘 느끼고 배웠던 걸까요. 아무것도 없었나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부여해 주고자 그렇게 애쓰셨던 그 가치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기에 지금과 같은 참담한 경찰의 행태가 이어지고 있는 거겠지요.

 

요즘은 너무나 화가 나고 부끄러워... 어디 가서 경찰 가족이라고 내놓고 말하기도 낯뜨겁습니다. 대통령님의 국민장 기간과 영결식 이후 보여준 경찰의 행태들... 주상용 서울경찰청장의 황당한 입놀림에 가슴이 얼어붙고, 서울광장에 둘러쳐진 경찰버스에 한숨이 끊이지 않고, 덕수궁 앞 무너진 분향소에 나뒹굴던 대통령님의 영정 사진에 그만 억장이 무너져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경찰 수뇌부의 경찰 가족에 대한 배신에...국민에 대한 배신에... 치가 떨릴만큼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괜시레 아이아빠에게 화풀이를 하고 시비를 겁니다. 요즘 경찰 대체 왜 그 따위냐고... 그러고도 아무말 못하고 한숨짓는 아이아빠의 수심 가득한 얼굴을 보면서... 뭣같은 정부에 뭣같은 수뇌부 만나 고생하는데 괜히 엉뚱한 데 화풀이 하는 것 같아 안쓰럽고 미안한 맘도 듭니다.

 

오늘도... 따로지만 결국 마음은 같을 국민들이 한쪽은 시민으로 한쪽은 경찰로 정권에 의해 강요된 대치를 하게 되겠지요. "경찰 때려 치워..."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와도...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차마 그러지 못하는 우리가 한없이 부끄럽고 수치스럽기만 합니다.

 

경찰의 한계를 절감하고... MB정권의 주구가 되어 가는 경찰의 모습에 절망하며... 긴 어둠의 터널에서 빨리 벗어나 국민의 경찰로 되돌아가기를 희망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이들의 적

/ 김진혁PD의 e야기

 
  
MB는 오늘부로 모든 이들의 적이 됐다. 따라서 그가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을 해서 용서를 비는 것과, 모든 국민들을 남김 없이 굴복시키는 것 두가지 밖에는 없다.
  
그리고 두말 할 것 없이 그는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아니 이미 선택했다는 걸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국민들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다. 굴복당하는 것과 굴복당하지 않는 것. 매우 간단하다.
  
물론 그러한 과정이 - MB든 국민이든 -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나타날지는 여러가지다. 극단적으로 보면 모두가 광장으로 뛰쳐나가는 것이 있고, 조용히 기다렸다가 표로 심판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별 국민들이 선택하는 몫이지, 누가 어쩌자고 해서 될 일은 아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도 비극이지만,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권력을 획득한 대통령이 모든 국민들에게 버림을 받는 것 역시 비극이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 그 자신에게 비극인 것 뿐만 아니라, 그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에게도 비극이다.

 
그래서 이제 MB의 남아있는 임기 동안 우리가 겪어야 할 것들은 대부분 비극적일 확률이 매우 높다. 매우 비극적이거나 약간 비극적이거나, 그건 어디까지나 상황의 차이일 뿐 대체적으로 비극이 될 것이다.
  
이런 나의 말이 그저 MB를 향한 저주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다.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MB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내일이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국정운영을 하면 그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줄 준비가 얼마든지 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반MB, MB탄핵은 그것, 즉 바람직한 민주주의 사회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 그런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으리란 걸 말이다.
  
그는 역대 어느 반민주 지도자보다 힘이 없는 지도자다. 그가 반민주 지도자의 길을 걸어가면서 아마 검찰과 경찰 그리고 보수언론의 지원을 받으면, 그러니까 그런 힘이라면 꽤 든든하고 그래서 뭔가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민주 지도자'와의 비교에서 그러한 것이다.
  
그가 자신이 가진 권력의 정도를 비교해야 할 대상은 노무현이나 김대중 김영삼이 아니라, 박정희 전두환이다. 박정희 전두환에 비하면 그가 가지고 있는 힘이란 참으로 보잘 것 없는 것이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그는 가장 힘이 없는 지도자이기도 하다. 그 정도 힘으로는 제대로 된 반민주 지도자가 될 수가 없다. 국민들을 억압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그게 물리적이고 산술적으로 보여지는 힘의 비교 결과다.
  
그래서 난 항상 의문인 것이, 기껏해야 검찰과 경찰 보수 언론 정도 가지고 국민들을 억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건 도저히 계산에 밝은 CEO 출신 대통령의 판단이라고 믿기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확실하게 부정선거를 저지르거나, 탱크를 시내로 진격하게 할 능력도 없으면서, 박정희와 전두환 흉내를 내는 걸 보면 어이가 없다.
  
그러고 보면 이명박 정권과 검찰과 경찰 그리고 뉴라이트를 비롯한 수구들도, 민주화라는 결과물에 같이 물들어 버린 건 아닌가 싶다. 민주주의적 방법으로 국민들을 속이거나 설득해서 정권을 계속 연장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큰 틀에서 민주주의적 판 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설사 다시 권력을 잡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꽤 그럴싸한 형태로 남아서 그나마 어영부영 권력의 일부분을 나눠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 면에서 현재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보여주는 행태는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대단히 진지한(?) 고민에서 나온 국민탄압이라기보다는, 굉장히 나이브한 생각에서 벌이는 해프닝에 가깝다.
  
그래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말로는 예측이 안된다. 진지함 없이 그저 해프닝이 계속 벌어지는 상황이기에, 맥락이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저 좌충우돌하다가 큰 거 한방 맞고 쓰러지거나, 아니면 서서히 망해가거나 둘 중의 하나가 될 정도라는 것 뿐.
  
모든 이들의 적으로 사는 기분은 어떨까? 그것도 그럴싸한 명분 하나 없이 말이다. 뭐 내가 고민해야 할 문제는 아니다. 알아서 살겠지...
 
 

원글보러  바로가기

 

 


그들이 광장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
전봉기 / MBC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는 서울광장의 봉쇄 입니다.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민을 위한 공간을 쓰겠다는 일면 당연한 요구는 경찰은 자신들의 특기인 '버스로 막기'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일선기자들이 만나는 남대문경찰서장부터 서울지방경찰청장, 그리고 경찰청장의 입장은 정말 단호하고 집요합니다. 어떻게든 광장은 막을 것이고 추모건 뭐건 집회는 안된다는 겁니다. 왜 이 정도로 집요할까요. 수만명의 분노를 느끼면서도 이렇게 철저히 막는 이유는 뭘까요?

 

얼마 전 청와대의 사정에 정통한 한 경찰간부와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쩌다 1년 전 촛불집회에 관한 얘기가 나왔고, 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나 청와대 간부들은 촛불집회가 극심했던 때도 어느 정도 위기감을 느꼈냐?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일부의 문제로 본 것 아니냐?"
 
이 간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펄쩍 뛰더군요. 그야말로 자신들도 엄청난 위기로 알고 전전긍긍했다고 하더군요. 가장 대표적이었던 경우는 촛불시민들이 경복궁 입구인 동십자각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던 날이라고 했습니다. 동십자각 저지선이 뚫리면 바로 '청와대'로 이어지는 위기였고, 이 때문에 이 대통령을 포함해 직원 모두가 밤을 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청와대 외곽 경비를 맡은 수방사 예하의 30경비단 장병들이 출동태세를 갖추고 대기하는 초유의 상황이었고 게다가... 이 대통령의 전용차는 엔진을 걸어놓고 이 대통령 숙소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더군요. 바로 청와대 벙커-요새 한참 경제관련 회의를 열던 장소요-로 대통령을 모셔가기 위해서였던 거죠.

 

그래서 이만큼 엄청난 고초를 겪었기 때문에 PD수첩의 편파 문제를 그냥 두고 넘어갈 수가 없다는 게 이 간부의 말이었습니다. 또 한편으론 이날 이후 정부가 촛불집회에 느낀 공포는 정말 엄청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죠. 대통령이 대피를 고려해야 할 지경이었으니 그날 기억은 이명박 대통령이나 청와대에겐 정말 악몽 그 자체였을 겁니다.

 

결국 그 엄청난 공포 때문에 촛불집회, 혹은 시민들의 집단적인 움직임은 무조건 막아야하는 대상이 된거죠. 어찌보면 이명박 대통령도 가련한 것 같습니다. 하마트면 청와대가 침탈당할 뻔 했다는 공포의 기억,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을 지지하고 환호해줘야 할 국민들을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하게 됐으니까요.

 

그러나 그보다 더 불쌍하고 안타까운 건 국가공권력으로부터 적대적인 대접을 받게 된 우리의 처지일 것이고 동시에 그럼으로써 민주주의의 후퇴를 보여줘야만 하는 우리나라의 손상된 '국격'이라 하겠습니다.

 

 

 바로가기

 

     

광장, 경찰, 공권력
덧글쓰기 | 전체글 1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감자호크  

그 괴롭고 답답한 심정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이 시대가 만든 비극입니다.

님의 용기에 가슴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힘내세요~!!!
09-06-10

양선조  

남편이 현재의 상황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09-06-13

흠....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전두환시절에 공무원인 관계로 당번날은 진압업무 나가고 비번날은 데모하러 나가고...... 휴가 내가지고 데모하러 나갔다가 걸려서 파면 될뻔 한적도 있었네요.
09-06-10

진아아빠  

이 모순을 끊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권력기관에 대한 권위를 버린 것도 정치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국민에게 줄서는 권력기관의 모습을 기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학습되고 체질화된 우리 사이의 의식 때문에 실패했지요.

조직에는 조직문화가 있습니다.
경찰조직에는 일제를 거치며, 독재정권을 거치며 뿌리 깊이 스며든 문화가 있습니다.
권력에의 추종, 이게 자신의 자리를 보존하는 방법이며, 영전을 보장하는 길이였습니다.
국민에게 등돌리면 권력에 줄서더라도 후환이 있다고 학습할 기회가 없었지요.
지난 민주정권 10년으로 깨닫고 학습하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우리 사회에 보수세력의 힘은 막강하고, 그들에게 줄섰던 사람들의 영화는 정권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더라는 누가 말해주지 않더라도 몸으로 느끼는 진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조금은 믿었던 민주적 시스템이 정권교체와 함께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고있는 것일 겁니다.

경찰내부에 잠재되어 이어지는 일제와 독재의 속성, 권력지향적 문화는 그래서 지휘부
몇 명의 의지에 의해 조직 전체의 존재목표까지 바뀌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명박 정권의 말로와 이 정권에 줄섰던 권력기관 수뇌부의 운명이 국민에게
주는 교훈은 크다고 봅니다.
친일파를 처리하지 못한 후유증처럼 부당한 권력에 추종한 자들을 처리하지 못한 것도
지금같이 경찰이 정권의 손발이 되어 국민을 탄압하는 시대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경찰만이 아니죠. 검찰, 언론 등, 기득권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들에게 기회의 시대를
제공하는 중입니다.

님과 고민하는 남편분처럼 갈등하는 조직원들이 많아질수록, 그들의 목소리가 수뇌부의
독단을 제어하는 쪽으로 커질수록 조직의 문화도 점차 개선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역할은 정치의 순기능으로 그 시기를 앞당기도록 노력하는 것이구요.
09-06-10

담지  

경찰아내되시는 분 글을 보니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자신의 업무에 충실한 녀석, 가족에게 애쓰는 녀석..
내가 서울광장간다하니 제발 몸조심하라던 녀석,가지마라하지 않고 몸조심하라는 녀석의 말속에,
'친구'라는 단어가 주는 情에, 목이 메입니다.. 힘내세요, 님..
09-06-10

미안해요  

언론인 가족의 고뇌도 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 ㅠ.ㅠ
이해해달라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저희같은 사람도 있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용기가 없어 로그인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시아 님, 정말 용기있으십니다.
힘내세요.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 일을 남들보다 잘하면서,
그리고 그 일로 돈을 벌어 가족과 함께 먹고사는 인생.
이게 행복이라지요. 행복해지기 너무 어려운 세상입니다.
09-06-10

*우리*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부족해 동서로 갈라 놓고 이제는 가족, 친구 마저 갈라 놓는 세상인 것 같읍니다. 무엇 때문에...!
09-06-11

진명  

저와 같이 일하시는 분이 경찰의 아내입니다.
얼마전 그분이, 남편이 외지로 가고 싶어한다고......
이 정권이 경찰들도 많이 힘들게 만든다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어야 할 텐데요.......
09-06-11

팬더  

마음 아프고 힘든 일이 많지만 모두 힘내서 MB정권을 몰아낼때까지 기운내자구요. 밥도 열심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구요. 촛불도 열심히 들어야지요. ^^ 시민광장 여러분 파이팅 하자구요~!!
09-06-11

대동강  

남북 전쟁이 일어나면 누가 먼저 소총을,팔아 먹을까? 국방장관 아님 이등병?
09-06-11

안사마  

세상은 바뀝니다.
달이 차면 기우듯, 세상도 그렇게 바뀝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그래도, 맘속이라도 이렇게 응원하고 계시니, 저는
이제부터 모든경찰을 그렇게 보지는 않을겁니다.
세상이 바뀌면, 새로운 세상에 맞는 , 같은 이상을 가진 경찰분이 그 위치를 채워주어야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민주경찰로 새로운 세상올때까지, 우뚝서는것이 현 사회에서 추락된 경찰의 위신을
세워주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9-06-11

wkdrn580  

한나라당과 친일잔재세력 다루는방법은 보수니 수구꼴통이니 지역주의로 맞서서는 답이없어요
진보라고 예기하는사람들 좌파빨갱이에 치를 떨듯이 수구는 친일매국노잔재 이완용이 추종세력으로 약올리듯이 접근해보았더니 얼굴붉히며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거기다 일황 고이즈미 아소다로
조선총독부 자극적인용어로 매도하면 대화하다말고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경상도에서도 통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한나라당이 경상도당은 아니잖아요 자기들 정치입지넓히기위해 만들어 놓았을뿐
거기에 어리숙한 사람들이 속았을뿐 한나라당은 기득권정당이자 정치를 해서도할 능력도 없다
권력에만 관심있을뿐 행동도 못하면서 겁도많지요 전여옥이같은애들 제대로 뒤지도록 손보면 해결됨
09-06-13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0 85351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148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035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62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766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0 0 9573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3 0 7428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0 0 7255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628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1 0 6927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254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184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266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035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369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093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1728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1804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573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148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418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766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178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007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765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20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879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27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634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392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8883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51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40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57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190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157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763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8757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273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349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462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3767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445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375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196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465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439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6884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444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3925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1812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303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475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49706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161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584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356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325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24
73560 [알릴레오 북's 85회]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 아버지의..   1 김성현 23-01-02 0 0 93858
73559 창원시민광장 2022년 결산 및 정모 바다1 23-01-01 0 0 63204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