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미친놈은 자기가 미친 줄 모른다
손오공 | 2009-06-13 14:22:27 | 조회 8696 인쇄하기
http://blog.usimin.co.kr/37348     


트위터 페이스북

 

미친년은 자기 대가리에 꽃을 꽂아놓고는 스스로를 미쳤다고 하지 않고 예쁜 줄 착각 속에 산다.

 

미친개는 자기가 미친 줄도 모르고 주인을 물려고 왈왈 짖다가 몽두리에 맞아죽는다.

 

미친놈은 독재를 하면서도 자기가 독재를 한다고 하지 않고 법을 팔아 민주국가라고 바락바락 우기는 법이다.

 

MB정권의 3대 폐수로 일컬어지던 승수, 청수, 만수 중에 청수가 쓸려 나갔고 만수가 밀려 나갔다. 승수가 용케 아직도 남아 썩은 시궁창 냄새를 풍긴다. "과거와 지금의 시국선언의 형태는 같지만 내용은 다르다. 이들은 MB를 독재정권이라고 규정하는데 정말 독재국가라고 믿는 건지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를 독재국가라고 믿고 있다면 정말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왈왈 짖는다. 강금실 전 장관이 기억난다. 코메디야, 코메디.

 

MB정권은 무엇이던 했다 하면 기록이다.

 

전과 14범은 역시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시국선언을 한 지식인의 숫자도 역사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그런데 무슨 말장난인가? 시국선언이 시국선언이지 내용은 같지만 형태가 다르다니? 이해가 부족하다면 다시 요약해 준다. 닥치고 물러나라는 말이다. 아니면 국민이 주인임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수없이 많은 시국선언이 쏟아져 나와도 전봇대를 뽑아 양쪽 귓구녕에 박아놓고 명박산성 뒤에 숨어 뉴또라이들 앞세워 반대시국선언으로 언론을 내세워 논점 이탈의 오류를 일으키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기에만 급급한 정권을 두고 정녕 승수씨는 민주국가라고 호도하고 싶은가?

 

말 한 번 잘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이며 이를 위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느냐?”라고 했냐? 그동안... 그동안... 그동안... 그동안이라니... 지금도 우리의 머리통이 견찰의 군홧발에 밟히고 방패에 깨어지고 있다. 지금도 우리의 민주주의가 떡검에 위협받고 심지어는 사법부마저도 농락당하고 있다.

 

신영철이 대법에 앉아 촛불에 압력을 넣고 삼성에 면죄부를 주는 나라가 승수씨 눈에는 민주주의로 보이는가? 공권력의 만행에 의하여 용산의 억울한 죽음에 눈깔 하나 깜짝 않는 총리 나으리가 민주주의라고 왈왈 짖는 나라가 승수씨 눈에는 민주주의로 보이는가?

 

▲ 경찰이 6.10 범국민대회 해산작전을 펼치면서 도망가는 시민의 머리를 뒤에서 방패로 가격하는 모습

 

"우리는 개성공단을 통해 남북관계가 진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말을 못하면 밉지나 않지. 전봇대를 엉뚱한 곳에서 뽑아 개성공단 앞에 박아버리는 정권에서 개성공단을 씨부리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다. 퍼주기라고 했다. 퍼주기라는 말로 지난 시절 얼마나 엄청나게 국민들을 호도하였는가?

 

쉽게 표현하자.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퍼줬다고 하자. 그 돈으로 개성공단을 가져왔다면 남는 장사 아닌가? 더구나 서울을 향해 총 끝을 겨누고 있던 북의 강경 군부를 개성 이북으로 몰아내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남는 장사였다. 더구나 보너스로 북한 김일성대학과 김책공대를 나온 최고의 인재들을 우리 기업이 부리고 있다. 북한 주민들을 최저의 임금으로 부리고 있다.

 

지금 MB정권은 개성공단을 두고 북에서 임금을 4배 올려달라는 억지를 부린다는 논지만 강조하며 마치 모든 책임을 북으로 몰아가려고 한다. 4배. 4배다. 엄청나다. 그래서 4배를 강조한다. 하지만 뒤집어 보면 4배라고 해야 300달러다. 그럼 지금은? 50달러다. (현재 환율 기준 약 7만원의 월급)

 

우리 관점에서 생각하자. 근로자를 50달러만 주고 부리려고 하는 기업이 도둑 심뽀 아닌가? 그런데 퍼주기인가? 과연 누가 남는 장사를 했는지 승수씨도 계산해보기 바란다. 50달러에 불과한 저임금으로 북한 근로자들을 부려먹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남북의 공동선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남북의 공동성명을 MB정권은 깡그리 부정하였다.

 

최고 통치에 대하여 조그만 반발도 인정되지 못하는 북에서 김정일의 싸인이 통째로 부정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충격이다. 당연히 북에서는 남북의 공동선언이 부정되어버린 마당에 모든 사안은 경제논리로 접근하여 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다. 정치적인 혜택을 배제한 경제논리로만 접근하자는 것이다. 그런 북을 두고 MB정권의 정치적인 실책에 대하여서는 어느 누구도 씨부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언론이 과연 민주주의인가?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대제국을 이루어놓고도 서른셋의 나이로 죽은 알렉산더 대왕에게 바치는 글귀다.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 하나인 것”이라며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날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우리 희망의 죽음이고 우리 국민의 죽음이다.

 

그 죽음 앞에서 승수씨는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자격이라도 있는가?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가 무너진 나라에서 국무총리가 나서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다'라고 씨부릴 수밖에 없는, 희망과 함께 국민이, 민주주의가 죽은 이 사랑하는 나라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앞에 슬픔을 노래하고 비통함을 이야기한다.

 

본디오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예수의 죽음으로 빌라도는 영원히 그 이름을 남겼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MB는 영원히 역사에 이름이 남겨질 것이다. 예수의 부활로 인류는 부활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부활은 우리 희망의 부활이요 국민의 부활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노무현은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남았다.

 

산 경제 쥑이지 말고 쥑인 민주 살려내라!

 

     

민주주의, 개성공단
덧글쓰기 | 전체글 1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데아  

대한민국에 미친년놈 많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미친년 널뛰는것에 천지 모르고 깨춤 추는 어리석은 궁민들..
09-06-13

시원  

아이구 손오공님 기대마셔유~~
엠비는 경제도 민주주의도 다 죽일겁니다
요즘들어 "도 죽음도 다 자연의 한조각이다"말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아~노무현 그립습니다
09-06-13

라모  

쥑인 민주 살려내라~!
두둥~!!
09-06-14

신림동boxer  

폐수하나 더 추가해주세요. (안)상수도..
09-06-15

최프로  

참...이상한 나라입니다...국민들이 독재라고 얘기하는데도...윗 대가리들은, 멍청한 닭대가리를 소유한 정권에서는 민주주의랍니다, 법치국가랍니다...참 이상한 나라입니다...이 시대에 "독재타도""민주주의수호"를 외쳐야 하는 현실히 더럽게 참담합니다...국민의 말은 말같지도 않나봅니다...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인데...그 놈들은 그런 헌법도 모른가 봅니다....민주공화국, 국민주권...진짜 모를까요???...알아도 모른척 하는걸까요???....진짜 개박이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요???...개박이보다 더 치사한 것...그놈 옆에서 자신의 존심도 버린채 자리보존하느라 굽신거리는 놈들입니다..정말 비열한 정권입니다....하지만...하지만...저는 믿습니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라는 진리를요, 사실을요...
나는 정말 이상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
09-06-15

그림자정부  

손오공님 !! 반갑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영양 보충도 잘 하세여...
계속 싸워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손오공님과 술 한잔 하고 싶네여... 연락할께여...
09-06-15

Suhprise  

한 번은 그래도 한 번은 바른소리라도...아니 헛 기침으로라도 잘 못을 인정하는 대범한 정치인이 적어도 쥐박이 세상에는 없는 모양이네요. 너나 나나 쥐박이 앞에서 꼬랑지나 흔들줄 알았지......
쥐박이 미국간다고 하는데 때 맞춰서 뽀글이 아저씨가 미사일 날려서 불꽃 놀이라도 좀 하면 좋겠네.....아니면 걍 미국갔다 오는 길에 후지산에 처박던지....
좀 안봤으면 좋컸어요. 쥐박이....
09-06-15

해냄나라  

지금 이정국이 민주주의면...
북한도 민주주의 겠네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던데...
09-06-15

상선약수1  

손오공님! 이명박정권을 비판하는것 까지는 이해합니다만 비판을 하는데 있어서도 좀 신사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증오섞인 발언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보수진영과 같은 방식으로 하면 국민의 동의를 구하기가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형태의 진보집단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보집단을 "빨갱이" "좌파" "친북세력" 이 세단어로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비판할때는 비판으로 끝맺어야지 비난의 화살로 비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9-06-18

kimchiman  

(soonkim 글)많은 사람들이 진보집단을 "빨갱이" "좌파" "친북세력" 이라고 한다고요? 맞습니다.
제가 어느카페에 개성공단과 금강산사업을 유지 해야한다고 했더니만,
지는 경찰이라면서 빨갱이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울부모님은 1,4후퇴 공산당이 싫어서 피난 온사람입니다. 나역시 60을 바라보는 나이

공산당나라에서 몇몇 당간부가 아주 잘 사는 것과 , 지금 한국의 재벌과 신문, 방송, 검찰, 다함께
잘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손오공님의 말씀도 맞고요.상선약수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비난하지 말고 비판합시다.!
09-06-24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0 85355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163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046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693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781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0 0 9651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3 0 7442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0 0 7276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693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1 0 6953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264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197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272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046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384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102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1744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1819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580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163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427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781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186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015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769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22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883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33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637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395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8891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61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47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365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193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168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766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8764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281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356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472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3771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458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380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201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469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444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6894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453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3932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1816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310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480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49709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173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591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366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337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25
73560 [알릴레오 북's 85회]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 아버지의..   1 김성현 23-01-02 0 0 93871
73559 창원시민광장 2022년 결산 및 정모 바다1 23-01-01 0 0 63213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