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은 자기 대가리에 꽃을 꽂아놓고는 스스로를 미쳤다고 하지 않고 예쁜 줄 착각 속에 산다.
미친개는 자기가 미친 줄도 모르고 주인을 물려고 왈왈 짖다가 몽두리에 맞아죽는다.
미친놈은 독재를 하면서도 자기가 독재를 한다고 하지 않고 법을 팔아 민주국가라고 바락바락 우기는 법이다.
MB정권의 3대 폐수로 일컬어지던 승수, 청수, 만수 중에 청수가 쓸려 나갔고 만수가 밀려 나갔다. 승수가 용케 아직도 남아 썩은 시궁창 냄새를 풍긴다. "과거와 지금의 시국선언의 형태는 같지만 내용은 다르다. 이들은 MB를 독재정권이라고 규정하는데 정말 독재국가라고 믿는 건지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를 독재국가라고 믿고 있다면 정말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왈왈 짖는다. 강금실 전 장관이 기억난다. 코메디야, 코메디.
MB정권은 무엇이던 했다 하면 기록이다.
전과 14범은 역시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시국선언을 한 지식인의 숫자도 역사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그런데 무슨 말장난인가? 시국선언이 시국선언이지 내용은 같지만 형태가 다르다니? 이해가 부족하다면 다시 요약해 준다. 닥치고 물러나라는 말이다. 아니면 국민이 주인임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수없이 많은 시국선언이 쏟아져 나와도 전봇대를 뽑아 양쪽 귓구녕에 박아놓고 명박산성 뒤에 숨어 뉴또라이들 앞세워 반대시국선언으로 언론을 내세워 논점 이탈의 오류를 일으키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기에만 급급한 정권을 두고 정녕 승수씨는 민주국가라고 호도하고 싶은가?
말 한 번 잘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이며 이를 위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느냐?”라고 했냐? 그동안... 그동안... 그동안... 그동안이라니... 지금도 우리의 머리통이 견찰의 군홧발에 밟히고 방패에 깨어지고 있다. 지금도 우리의 민주주의가 떡검에 위협받고 심지어는 사법부마저도 농락당하고 있다.
신영철이 대법에 앉아 촛불에 압력을 넣고 삼성에 면죄부를 주는 나라가 승수씨 눈에는 민주주의로 보이는가? 공권력의 만행에 의하여 용산의 억울한 죽음에 눈깔 하나 깜짝 않는 총리 나으리가 민주주의라고 왈왈 짖는 나라가 승수씨 눈에는 민주주의로 보이는가?
▲ 경찰이 6.10 범국민대회 해산작전을 펼치면서 도망가는 시민의 머리를 뒤에서 방패로 가격하는 모습
"우리는 개성공단을 통해 남북관계가 진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말을 못하면 밉지나 않지. 전봇대를 엉뚱한 곳에서 뽑아 개성공단 앞에 박아버리는 정권에서 개성공단을 씨부리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다. 퍼주기라고 했다. 퍼주기라는 말로 지난 시절 얼마나 엄청나게 국민들을 호도하였는가?
쉽게 표현하자.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퍼줬다고 하자. 그 돈으로 개성공단을 가져왔다면 남는 장사 아닌가? 더구나 서울을 향해 총 끝을 겨누고 있던 북의 강경 군부를 개성 이북으로 몰아내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남는 장사였다. 더구나 보너스로 북한 김일성대학과 김책공대를 나온 최고의 인재들을 우리 기업이 부리고 있다. 북한 주민들을 최저의 임금으로 부리고 있다.
지금 MB정권은 개성공단을 두고 북에서 임금을 4배 올려달라는 억지를 부린다는 논지만 강조하며 마치 모든 책임을 북으로 몰아가려고 한다. 4배. 4배다. 엄청나다. 그래서 4배를 강조한다. 하지만 뒤집어 보면 4배라고 해야 300달러다. 그럼 지금은? 50달러다. (현재 환율 기준 약 7만원의 월급)
우리 관점에서 생각하자. 근로자를 50달러만 주고 부리려고 하는 기업이 도둑 심뽀 아닌가? 그런데 퍼주기인가? 과연 누가 남는 장사를 했는지 승수씨도 계산해보기 바란다. 50달러에 불과한 저임금으로 북한 근로자들을 부려먹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남북의 공동선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남북의 공동성명을 MB정권은 깡그리 부정하였다.
최고 통치에 대하여 조그만 반발도 인정되지 못하는 북에서 김정일의 싸인이 통째로 부정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충격이다. 당연히 북에서는 남북의 공동선언이 부정되어버린 마당에 모든 사안은 경제논리로 접근하여 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다. 정치적인 혜택을 배제한 경제논리로만 접근하자는 것이다. 그런 북을 두고 MB정권의 정치적인 실책에 대하여서는 어느 누구도 씨부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언론이 과연 민주주의인가?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대제국을 이루어놓고도 서른셋의 나이로 죽은 알렉산더 대왕에게 바치는 글귀다.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 하나인 것”이라며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날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우리 희망의 죽음이고 우리 국민의 죽음이다.
그 죽음 앞에서 승수씨는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자격이라도 있는가?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가 무너진 나라에서 국무총리가 나서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다'라고 씨부릴 수밖에 없는, 희망과 함께 국민이, 민주주의가 죽은 이 사랑하는 나라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앞에 슬픔을 노래하고 비통함을 이야기한다.
본디오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예수의 죽음으로 빌라도는 영원히 그 이름을 남겼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MB는 영원히 역사에 이름이 남겨질 것이다. 예수의 부활로 인류는 부활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부활은 우리 희망의 부활이요 국민의 부활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노무현은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남았다.
산 경제 쥑이지 말고 쥑인 민주 살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