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여러분! 태윤아배입니다.
조금 전 첨맘님께서 저에게 위로의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아침에 아셨다며 많이 걱정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무사하기에 천만다행이고, 피해 상황을 들으시곤 용기를 내라 하셨습니다.
광장의 많은 도움으로 내장 공사를 곧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황해서 더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오랜 시간 걱정과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첨맘님이 '국민참여정당' 입당 결정을 공식 발표하는 날이라 무척 바쁠터인데 저에게 전화 연락을 주신 첨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욱 분발하여 재기에 전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저희에게 물심양면 도움의 따뜻한 손길 내어주신 광장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아주 잠깐 시간 내어 근처에서 급하게 쓰느라 이만 줄이고 다시 일하러 가겠습니다.
태윤이와 지윤이의 겨울이 춥지 않게 마음을 모아주세요
한율아빠(인천광장)
지난 11월 4일 인천 시민광장 회원인 태윤아배님의 집이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일을 나간 사이에 아이들이 빵을 굽다 토스트에 불이 붙어 그만 집이 전소되었습니다. 천만대행 아이들이 다치지 않았으며 주변 주택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살림살이 전부가 다 타는 바람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아이들이 입던 옷도, 아이들이 읽던 책도, 냉장고, 식기 등...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급한대로 집을 다시 짓다시피하는 공사는 들어갔는데,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보니 참으로 막막합니다.
일단 급하게 필요한 것은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인 아이들의 옷과 신발, 아빠 엄마가 갈아 입어야 할 옷들이며, 집이 새롭게 정리되면 생필품 모두가 필요하겠지요.
현재 친인척 집에서 머무르고있는 태윤이와 지윤이가 겨울이 되기 전 집을 수리하고 책을 읽으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모금 결과는 인천시민광장 게시판을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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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 보내실 곳 (문의 인천광장 대표 공심 010 7305 8895)
국민은행 652301 01 404209 / 예금주 : 김형곤
▣ 물품 보내실 곳 (문의 인천 남동광장 대표 금일로 010 9118 2310)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36-1 부천 쌍용테크노파크 3차
303동 907호 한석
▣ 기타 문의
민들레처럼 (010 4606 9710) / 빈양럽(010 3011 7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