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여러분, 함께 축하합시다!
당원 여러분의 열정, 이봉수 후보의 꿋꿋함, 지도부의 신념이 결합되어 김해을 단일화 경합에서 이겼습니다.
'언론의 왜곡이 있어도 국민참여당의 운영과 참여시스템이 작동하면 이긴다' 는 선례를 남겼습니다.
더더욱 자랑스러운 것은 국민참여당이 의롭게 이겼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친노라 아니고 노무현의 철학과 신념을 유전 받은 종자들 입니다.
아무도 미리 계획하지 못했고 그래서 특별한 전략도 전술도 없었습니다.
불리해도 상대가 억울해하면 양보하고, 꼼 수를 써도 받아주고, 힘으로 밀어 부치면 밀려주기도 했지만,
국민들은 오히려 더 큰 반작용으로 국민참여당과 유시민을 키워주셨습니다.
지난한 과정 속에서, 그저 우리의 유전인자가 이끄는데로 결정하고 행동했더니 결국 이겼습니다.
스스로의 이익을 탐하지 않지만 원칙은 양보 못하고 불의는 용납하지 않는 정신! 노무현 정신이 이겼습니다.
국민을 믿습니다. 사필귀정입니다.
당원 여러분,
이제 본선에서 이봉수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킵시다.
그리고 우리의 약속 '야권연대의 중심, 정권교체의 주역'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김해 뿐만 아니라 분당의 승리도 함께 이끌어야 합니다.
분당을 지역 민주당 손학규 후보도 우리의 대표선수라는 것을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당원 한 분께 열심히 손학규 후보를 돕자고 했더니 반대운동이야 않겠지만 신경은 쓰고 싶지않다고 하시더군요. 게시판 글에서는 더 심한 표현들도 많았습니다. 그것이 진심이라면 저는 절망합니다.
유시민 대표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 했었습니다.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 노무현이라면 정몽준에게 졌더라도 최선을 다해 지원했을껍니다.
지금은 ''선비의 원칙과 상인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엄지를 지키려는 오혜성의 감성"을 버려주십시오.
야권연대의 신의를 지킴으로써, 유시민대표와 저를 지켜주십시오!
분당의 유세 현장에 연두색 보다 더 많은 노란색 자봉 몸빵이 나타나야합니다.
참여당 후보를 돕는 심정으로 지인들께 연락하고 손학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해야 합니다.
그래하여 손학규 후보가 10% 이상의 압도적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구구절절히 설명 안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국민참여당이 살리고 유시민 대통령 만드는 길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분당에 다시 노란색 쓰나미를 만들어 주십시오!
너무 기쁜 날, 이종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