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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 <1,2부>[김진애의 책으로 트다] 김진애vs유시민
그림자村 | 2013-12-11 14:43:01 | 조회 6495 인쇄하기
http://blog.usimin.co.kr/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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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김진애vs유시민 :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없는 세상]

 

 

 
 
 

[1부 - 김진애vs유시민 : 상처받아도 치유받을 수 있는 확신]

 

[2부 - 김진애vs유시민 :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없는 세상]

 

 

자료출처

http://www.podbbang.com/ch/6894

     

덧글쓰기 | 전체글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njbora  

1. 지금 20살이 된다면? 공부를 하고 싶어요. 라틴어하고 한문, 영어...
"그렇게 공부 잘 하는 아들"ㅋ(자화자찬^^)

2. 요리 이야기 :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먹는 것 자체가 굉장한 즐거움,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고, 잘 만들어 먹어야 한다.
삼겹살만 해도
구워먹기에 적합한 부위, 숯불을 잘 피워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썰어서 어떻게 굽느냐?가 중요
가제 <남자의 요리>
- "재료구입부터 내가 준비를 다~해서
좋아하는 사람들(누구까지?)을 불러 직접 만들어 먹이겠다~~"
베스트셀러가 될까요?^^
삶에서 가장 좋은 3가지 - 먹이, 짝짓기, 놀이
13-12-12

njbora  

3.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대화록...경위야 어쨌든 읽게 되어서 좋았다.^^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언론에서는 거의 소개를 안 했다.
"이 초대형 산불의 원인은 방화였다. 최초의 불씨를 던진 인물이 바로 정문헌 의원이었다.
그가 여기저기 불을 지르고 다니자 다른 사람들도 덩달아 뛰어들었다." p.58
노무현 대통령 참 바른 대통령이었구나~ 로맨틱한 분~^^ 이거 영화 만들면 대박!
"대화록 문제와 관련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거짓말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 대화록 문제와 관련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거짓말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 대선 당시에도 'NLL은 피와 죽음으로 지킨 것'이라는 정치적 수사만 입에 올릴 뿐이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진실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으로서 결코 침묵해서는 안 될 중대한 국가정보원의 대화록 유출 범죄에 대해 계속 침묵을 지키는 것은 직무유기가 될 수 있다. 진실 은폐를 방조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쁜 행위다. 이렇게 할 것이라면 법치를 중시하고 원칙을 지킨다는 '농담'이라도 그만해야 할 것이다....법치는 '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법이 다스리게 하는 것'이다....대통령과 국회의원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통치자는 비교적 손쉽게 법의 구속을 벗어날 수 있다. 이럴 때 법은 '큰 고기만 빠져나가는 촘촘한 그물'이 된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과 남재준 국정원장, 김무성 국회의원 같은 '큰 고기'들은 '피라미만 걸려드는 촘촘한 법망을 비웃고 있을지도 모른다....박근혜 대통령은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 일했거나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검찰은 정문헌, 김무성, 권영세, 원세훈, 남재준 등 국가기밀을 유출하고 누설하고 정쟁에 악용한 범죄용의자들을 눈감아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이 이 범죄와 연류되었을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에 대해 오직 침묵으로만 대응한다. 만약 내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면, 박근혜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을 통해 이 범죄자들을 수사하고 기소하도록 검찰을 지휘해야 한다. 그들의 행위가 범죄 구성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구해야 한다. 이것이 법치주의를 숭상하는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취해야 할 조처다" p.82~

이거 상식 아닙니까?^^
지금은 친박무죄비박유죄의 시대, 박근혜 대통령의 인식과 종박주의가 문제...
어떻게? 시간이 약이죠...
때가 아닐때 화를 막 내면 정작 화를 내야 할 때 화를 못 내는 수가 있어요. 기다려야죠....
"어떻게 용납 안 할 건데?" - 이거 우리 총회서 들은 얘기^^
13-12-12

njb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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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2

njbora  

질문 : 1.

야권의 사회적 기반이 너무 약하다. 이런 야권의 사회적기반을 다져갈 수는 없을까?
"시간이 약이다....시간이 필요해요....좀 불만스러우시겠지만...천천히..."
놀고 사랑하고 사회적으로 연대하려는 개인들이 정치적인 연대로 발전가능한 다른 방법의 정치 가능할까요?
"없다. 결국은 정당이다. 시민들이 정당에 거리낌없이 참여하지 않는 한 정치가 바뀌긴 어려울 거다. 답답한 것은 국민들이지 정치인들이 아니거든요... 어떤 형식으로든 야당은 다수국민들 속에 발을 디뎌야 하고, 국민들이 참여해 줘야 되고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정치가 이런 것이다.... 지금 자영업자연합회처럼 되어 있는 정당이 최소한 협동조합처럼 되어야 바뀌는 거예요. 그런데 현동조합 조합원으로 정당에 참여하려는 사람이 없는 걸요 ㅠㅠ"


2. 정치권에 부는 독일열풍?

"비슷한 점도 많지만 문제는 한국인들은 대단히 격정적이고 감정적인 민족이고요, 독일사람들은 굉장히 차분하고 합리적인 민족이예요. 두 나라를 섞어놓으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하는 행태로 봐서는 뭘 배우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복지 그런거 배우려 말고 선거제도를 독일식으로 하자! 구체적으로...
정치인들이 폼잡으려고 그러는 거예요.ㅋㅋ 정치하려면 폼도 필요해요.ㅎㅎ"
평당원끼리 이런저런 이야기....
13-12-12

njbora  

독일, 대학등록금 완전 폐지
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박창욱 특파원 = 독일에서 2006년 이후 일부 지역에서 도입됐던 대학등록금이 니더작센주를 끝으로 모두 폐지된다.

니더작센주 의회는 10일 대학등록금 폐지안을 표결에 부쳐 근소한 차이로 가결했다고 독일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학기당 500유로(한화 73만원)인 이 지역의 대학등록금은 내년 9월부터 시작하는 2014~2015년 가을학기부터 없어진다.

지난 1월 이 지역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사회민주당(SPD)-녹색당 연정은 선거 공약 사항인 등록금 폐지를 추진해왔다.

녹색당 소속 가브리엘레 하이넨-클야이 학술문화부 장관은 슈피겔에 "우리는 부모의 돈 지갑에 기댄 고등교육이 실패하도록 놔둘 수 없어서 등록금을 폐지했다"고 말했다.

대학생 대표들은 그러나 등록금 폐지 시기를 내년 가을 학기 이후로 정한 것에 불만을 표출했다.

독일에서는 2006년부터 전체 16개주 가운데 니더작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함부르크 등 5개 주가 학기당 최대 500유로의 등록금 제도를 도입했으나, 이후 3개 주가 잇따라 이를 폐지했고 올 들어 지난 4월 바이에른주가 등록금을 없앴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1211224906862&RIGHT_REPLY=
13-12-12

njbora  

마지막 한마디 길게~~

"행복하게 사세요!!

저는 우리 청취자분들이 이런 방송을 들으실 때에는 세상이 좀 이상해 보이고, 내 삶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하면 더 괜찮은 하루하루를 살 수 있을까 이런 욕구가 있어서 이런 책에 관한 방송을 들으신다고 생각해요. 대개 인간이 그런 존재죠. 발을 땅에 딛지 않고는 못 살아요. 그런데 밤하늘의 별만 쳐다보면서 살 수는 없지요. 발을 땅에 딱 붙이고 별도 안 보고 살면 그것도 되게 갑갑한 삶이거든요.
눈은 별을 향하되 발은 땅에 디디고 그렇게 가다보면 어디 빠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땅만 보고 걷는 삶보다는 별도 가끔 보면서 가는 삶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이런 팟케스트 방송, 책에 관한 이야기 듣는 이런 것들이 바로 어찌보면 밤에 나가서 들판을 걷는데 별을 보면서 걷는 거 하고 비슷한 걸지도 몰라요. 아무 것도 안 생길 수도 있고요, 때로는 개천에 빠질 수도 있어요. 그러나 별을 보는 그런 순간이 없다면 우리 삶이 너무 보잘 것 없을 거다, 너무 좀 남루할 거다, 그런 생각을 저는 해요. 그래서 오늘 당장 뭐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도 이렇게 힐끔힐끔 하늘 보면서 또 가다 보면 옆에도 또 그런 사람 보이고 그러쟎아요.
그렇게 벗 삼아서 어두운 밤길 가는 거니까요. 그렇게 쭉~ 느긋하게 걸어 가셨으면... 그런 조언 드리고 싶어요."

책에 관한 팟케스트 듣는 시간 "별을 찾고 별을 보고 별을 헤아리는 시간."^^

13-12-12

초아  

우와~ njbora님 대단하시네요.
첨맘님 좋은 말씀 저도 글로 퍼뜨리고 싶었지만 감히 이렇게 받아쓸 엄두는 못냈는데..
암튼 이번 팟캐스트 넘 좋았어요.
김진애박사님의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방송이었어요.
두번씩 들었다는..
강추합니다.
13-12-12

의왕달팽이  

덕분에 잘 들었어요~~
그림자촌님 늘 감사드려요~~
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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