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야 아버지 똥구멍에 숨어 뭐해 남자 새끼가?
아버지 없이 그녀와 섹스했을 때에는 좋아하고
문제가 터지면 아버지 똥구멍에 숨고
너에게 여성들은 단지 섹스 도구일뿐
그래 이루야 아버지 똥구멍에 꼭꼭 숨어라
태진아, fuck you!
on YTN by OSEN 최나영 기자
'이루 결별공방' 최희진, 낙태 암시 미니홈피글 '삭제'
http://www.ytn.co.kr/_sn/1404_201009050815773781
가수 태진아와 결별에 대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작사가 최희진이 낙태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파장을 낳은 미니홈피를 삭제했다.
최희진은 지난 4일 오후 10시 17분 자신의 미니홈피에 '조씨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최희진은 격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최근까지 태진아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극단적인 표현을 썼다.
공개한 글에는 "이루는 낳자고 했던 내 아기..돌려줘"라고 쓰여있어 충격을 안겨준다.
최희진은 "이루야, 내가 핸드폰으로 보낸 애기 첫 초음파 사진 기억하니? 넌 당황했지만 내게 낙태를 권하진 않았어. 지금도 그건 너무 고마워. 넌 끝까지 나와 아이를 지켜주진 못했지만, 널 원망 안하려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태진아 씨도 기억하시죠? 제가 보여드린 애기 초음파 사진"이라며 "살인자. 사람을 직접 죽여야 살인이 아냐. 당신이 강제로 죽인 내 아기 살려내"이라며 낙태를 종용당했음을 주장했다.
글의 말미에는 "어떻게 뻔뻔하게 아무 일 없 듯 TV에 얼굴을 디미는지...도덕0점 양심 제로. 당신, 인생 참 쉽게 사는 것 같은데...... 이젠 그냥 나랑 같이 죽어"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희진의 미니홈피는 8만여명이 넘는 네티즌이 방문했고, 현재 이 게시물을 비롯한 미니홈피의 모든 내용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최희진은 4일 오후 한 언론매체에 자신이 음독을 했다고 직접 제보하며 모 병원에 입원했지만, 음식을 먹지 못해 생긴 탈수, 탈진, 피로누적이라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 감정싸움이 극단으로 치닫고 점입가경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추후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