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중국정부, 북한 이탈주민 강제송환 중단해야"
2012년 02월 28일 (화) 10:58:13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 데일리중앙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8일 북한 이탈 주민들에 대한 중국정부의 강경 대응을 "바람직하디 않다"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진보당 복지공약' 발표 후 '탈북자 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태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유 대표의 이러한 의견은 중국 정부에게 탈북주민 강제 북송을 중단하고 인도적 조치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의 적극 역할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박선영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은 지난 21일부터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 주민 북송 반대를 외치며 8일재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에느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중단 촉구 결의안'이 여야 국회의원 29명 명의로 국회애 제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