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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만의와 채동욱에 대한 좃선일보의 전혀 다른 잣대.
과거 제명자 | 2013-09-15 11:34:54 | 조회 2012  |  추천 : 6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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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에 겹쳐지는 사건은 4년 전 이만의 환경부 장관의 혼외자식 논란이다. 고위공직자의 도덕성이라는 이슈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사건이 촉발된 배경과 과정, 그 결말까지 두 사례는 철저하게 달랐다.

일단 채 총장의 혼외자식 의혹은 그가 국정원 댓글 선거개입 사건으로 청와대로부터 경질을 당할 것이라는 말이 나돌 때 불거졌다. 관련 의혹을 1면에 대서특필한 조선일보는 아들이라는 채모군의 가족관계등록부와 미국 출국일 등 당사자가 아닌 제 3자는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들을 근거로 들었다.

내연녀로 지목된 여성이 "사실이 아니다"며 언론에 직접 편지까지 쓰는 등 노출을 꺼리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런 개인정보가 담긴 공공전산망에 접근이 가능한 것은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으로 좁혀진다. 국정원의 반격이라는 세간의 말들, 배후는 윗선에 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었던 배경이다.

이 과정에서 조선일보가 보여준 태도도 대조적이었다. 조선일보는 이 전 장관이 혼외자식 논란을 빚었을 때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는 칼럼을 통해 사생활 문제가 직무와 관련이 없는 한 공적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명백한 공적 이슈이기 때문에 엄연히 사안이 다르다는 게 조선일보의 입장이다. 이 전 장관의 경우, 자녀가 소송을 제기한 사적 문제이고 규명할 공적 의문점이 없었다는 것이다. 당시 이 전 장관은 유전자 검사를 거부해 재판까지 갔고, 결국 패소했다. 반면 채 총장은 유전자 검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룡점정은 채 총장에 대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다. 채 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소송에 나서겠다며 정면대결을 선포하자, 그 다음 날 곧바로 내려진 조치인데, 공직자의 도덕성 문제라는 게 이유다. 사상초유의 일이라 검찰 내부에서도 "어디 상황을 비교할 만한 전례가 없다"며 당황하고 있다.

혼외자녀가 직접 소송을 걸었던 이 전 장관 건과는 달리, 이번에는 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여성이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도 정부가 직접 나선 것이 이 전 장관 때와 대조적이다.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수많은 인사 문제, 그것도 명백한 근거가 제시된 사례들이 이어졌지만,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일이기도 하다.

이 전 장관은 유전자 검사 거부 등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의 엄호 속에서 이른바 '도덕성 문제'와 상관없이 4대강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3년 2개월이라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 동안 장관직을 수행했다. 반면 채 총장은 5개월만에 불명예스럽게 사퇴했다. 청문회 당시 야당으로부터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평가를 받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수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직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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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명자  

이른 바 mb 정부 최장수 환경부 장관 이만의가
참여 정부 시절엔 환경관리 공단(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었고
이만의가 이사장이던 시절 2인자 환경관리 공단 관리이사가
유시민이 추천한 경북시민광장 소속 유성찬이었다.

그래서 유성찬에게 참여 정부 출신 인사인 전남 담양 출신
이만의가 mb 정부 환경부 장관하는 것이 이상한 거 아니냐며
그당시만 해도 포항의 오프에서 가끔 유성찬이 얼굴 볼 기회가
있어 당신의 하필 직속 상관이었으니 정치 보복으로 임기도 채우지 못하고
엘롱된 유성찬 당신 입장에서 쨌던 동시기 모셨던 직속 상관의
변절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유성찬 자신과 이만의는 같은 참여 정부 출신이라도
정치적 지향점이 다르다고 답변하는 것을 듣기도 했다.

내가 특검 검사도 아니고 유성찬 본인이 이만의와 자신은
다르다 하니 뭐라 딱히 말할 수는 없지만
공기업 이른바 이사장과 관리이사로 몇년을 같은 공간아래
있었던 인물이 단순히 이만의와 자신은 다르다고 만 하면
끝날일인지는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해석해보라는 것이고

유성찬의 관리이사 전임자는 당시 GT계 이자 현재는 손학규계로 언론에서
분류되는 우원식 현 민주당 최고 위원인 점 그리고
그리고 지난 대선 손학규계임에도 문재인 특유의 탕평책 차원에서
문재인 캠프 총무 본부장을 한 모습을 보며
유성찬이 유시민계로 보면 한때 직업이 당의장이 불린
정동영계의 공기업 진출에 비하면 유시민계로 유성찬을
표현하면 유시민 사람의 공직 진출의 희소성과 유성찬의 전임자
우원식의 오늘날 민주당에서 입지를 볼때
우원식이 지난 대선에서 맡았던 돈관리를 담당하는 총무본부장의
포지션과 맞닿아 해석할 여지도 있는 것이다.

문제는 시민광장의 회원들이 이만의와의 인연을 비롯해
유시민에 의해 크게 소문나지 않으면서 큰 실리를 얻은
유성찬의 공기업 진출이후의 행보를 알고 경북에서
유성찬과 맞짱떴다면 지금과 다른 경북시민광장이
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폭넓게 판단하는데 참고하라고
구체적으로 함 적어 봤다.
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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