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친일파들에게 놀아나고 있지나 않습니까?
지역감정이라고 말하며 동에서 서를 서에서 동을 손가락질하는 것은 바로 친일파들이 만들어놓은 덫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모습이 아닐까요?
어떤 지역에 사는 두 분을 태워드렸습니다.
역시 영화 '변호인'을 화두로 꺼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말씀이
"우리 나라는 독재를 좀 해야 돼."
아~!
정말 아득한 소립니다.
4-19혁명으로 독재의 틀에서 벗어난 우리 나라 국민들~
다시 5-16 쿠데타로 독재의 소굴로 변해버린 대한민국~
그리고도 모자라 살인마 전두환의 손아귀에서
그 속에서 독재의 권력 아래
얼마나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아무런 죄도 없이 잡혀가서
몽둥이로 두드려 맞고
거꾸로 매달려 코에 물붓고
머리를 물 가득한 욕조에 박고
호흡도 못하게 물먹은 거즈로 콧구멍을 막고
그러다가
그러다가
스멀스멀 찾아오는 죽음의 공포 앞에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을
하나같이 그들의 죄명은 국가보안법 위반~
헌법에 보장된 인권을 무시하는 국가보안법
그건 친일파들이 자신들의 더러움을
친일파들의 죄악을
감추기 위해서
이용하는 국가보안법~
이 나라는 친일파들에게 국가의 권력을 맡긴 죄가
우리 국민들에게 있음이오니~~~~
국민들이여~~
이제는 친일파들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친일파들에게 더 이상 권력을 주지 말고~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니
국민 그대의 주인 노릇을 바르게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