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으로 기사들을 읽다가 눈에 들어오면서 마음을 아리게 하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하고자합니다. 이은교 소방관에 대한 이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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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세월호사고 수습 지원 후 복귀하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5명이 최근 국가유공자로 지정됐다.
21일 국민안전처와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고(故) 정성철(52) 소방령 등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순직 소방관 5명은 이달초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심의를 통과했다. 정 소방령과 고 신영룡(42) 소방장, 고 이은교(31) 소방교는 국가보훈처 지방청을 통해 국가유공자로 등록됐고, 고 박인돈(50) 소방경과 고 안병국(39) 소방위는 지방청에서 등록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국가유공자로 등록되면 고인은 국립묘지에 안장되고, 유족에게는 보상금 지급, 취업 우대, 의료지원, 주택 우선분양 등 예우가 뒤따른다.
정성철 소방령 등 5명은 지난 7월 17일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사고 현장 수습 지원활동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광주 도심에서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해 순직했다.
당시 기장과 부기장 등 순직 소방관들이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사투를 벌여 아파트와 중학교 사이 건물이 없는 공간으로 추락을 유도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이은교 소방관(사후 소방교 추서)은 위 기사 내용과 같이 유명을 달리 하셨는데, 고인의 가족 분들이 노무현재단에 연락을 해 오셨다고 합니다. 고인이 되셨지만 노무현재단에 후원은 계속하게 해 달라고...... 평소에 노무현대통령을 좋아 하셔서 동료들에게도 늘 대통령님 얘기를 하시고 가족들에게도 그 마음을 곧잘 드러내셨던 모양입니다. 재단은 최근 평생회원으로 이은교 소방관을 모셨다고 합니다.
최근 예은이 아빠 한걸음님께서 지난 11월 말 시민광장 총회를 비롯해 성북으로 부산으로 분주하게 다니고 계세요. 전국을 다니시면서 낯선 사람들 낯선 만남일텐데 그래도 저희 시민광장 회원님들이 계셔서 마음 놓인다고 하시더군요. 특별법에 의해 만들어지는 '진상조사위원회'는 국가 기구입니다. 진실을 밝히는데 협조할건 하고, 잘 안되는 것 같으면 질타도 하고, 견제와 감시, 견인과 조언 우리가 해야할 과제인 것 같습니다.
연말연시 잘들 보내시고 금연은 한방에 성공해야 합니다. 꼭 성공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