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mb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다고 합니다.
지나간 근 10년의 세월동안 2mb를 감빵에 넣는 그날이 오기를 눈꼽아 기다리며, 정말로 2mb를 감빵에 집어 넣을 수 있을까 생각했건만 운명의 그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503호는 이미 들어가 있어서 2명의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간다는 것이 이땅의 슬픈 현실이지만, 굳이
한 놈만 보내야 된다면 2mb를 주저하지 않고 선택할 것입니다.
그 오랜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사기쳤던 2mb의 꼬리가 잡혔으니 이제는 꼼짝달싹하지 못할 것도 저 놈이 아는지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겠다 버틸 모양입니다.
한 번 버텨보라하지요.
부지깽이를 벌겋게 달궈서 배때기를 콕 찍어 쥐망에 집어 넣었으면 좋겠지만
나는 마음씨 넓은 사람이기에
검찰이 갈고리로 쥐새끼의 혓바닥을 걸어 감빵까지 끌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2일부터 23일 새벽까지 조바심에 1초 1초가 1년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만 지난 10년의 세월 더하기 하루이니 시간에 기대는 수밖에 없겠죠.
떡 맞춰 놓구선 출근길에 떡돌려야되나 고민되네요.
어쨌든 22일은 떡 만들어 놓아야겠네요.